일반

보고픈 영우 !!!

by 박영우 posted Aug 02,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네가 집을 비운 우리 집은 너무 허전하고 쓸쓸하구나

네가 없는 며칠 동안이 너무너무 길구나

무더위에 널 고생 시켜서 미안하구나!

되돌아 갈 수 없는 길이라는 힘차게 달려가자.

이렇게 힘든 여정이
너의 밝은 앞날을 위한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

사서함으로 네 목소리를 듣고는  엄마 가슴이 뭉클 하였단다.
잘 참고 견디어서 너의 국토순례 완주의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구나

엄마의 특별한
아들 보고싶고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