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자!아들아! 저기 너의 목표가 있잖니?

by 조봉희 posted Aug 04,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들! 이제 다왔네!
아빠가 말했지? 절때 뒤돌아보지 밀라고, 뒤돌아 온길은  돌아보지마!
그 길은 이미 지나온길. 계속 앞만 바라보고 가다보면 결국 지나온 길을 뒤 돌아보면 후회하고 아쉬워 할








용민아! 이젠 다 와 가네?
수고했네? 한발 두발 걸어서  같어라 세상을 품에 앉고 걸어라 그 길의 끝에 서울 시청광장이 기다 리리라.
아들(조용민) 추카,추카.
용민아! 난 네게 반 했어. 정말 너의 무궁한 잠제력에 아빠가 너무 태클을 걸지 않았나 후회가 되네!~^^ 정말  용민이에게 반했어^^

작은 영웅들 축하 해요!
오늘의 이시간이 힘들고 어려워도 지나간 시간이 그리울 때도 있을 거야요! 하지만 즐기세요, 지금 이 순간처럼 즐거운 날이 없을 거야요, 서로를 위하여 희생할 수 있다면 그 시간을 되 돌릴 수 없을 거야요?
  대장님들! 고생많이 하셨죠?
서로의 개성이 다른 친구들을 하나의 마음속에 담아 두려고 애쓰신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고생 너무 많이 하셨어요.. 긴 말을 이끌고 가고 싶지만 피곤한 여정에 태클 걸고 싶지않네여!
울 아 들 용민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작은 영웅의 가족들!지금 이 순간처럼 당신의 사랑을  자녀들에게 보여 준 대로 주변의 자녀들에게 사랑을 주세요!
제가 울 아들을을 너무 보고파 술 기분에 넉두리 하네요
이젠 만나러 가네요!하루만 자면 내 아들 품에 않고 뽀뽀하러가야죠^^
나만 그런가? 다들 그럴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