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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고모네 갔다가 어제 밤 늦게 도착했어.
너두 나두 영일이 안부를 묻는 바람에....
아뭏튼 하늘을 찌르는 인기는..

할머니가 이제는 많이 기력이 없으시드라.
아빠, 엄마 겨우 알아보시는 정도드라.
영일이 엄청 좋아하셨는데... 다음번에는 같이 가도록 하자.

영민이의 제안으로 고속버스를 탔는데 10년 만에 고속버스
탄 것 까지는 좋았는데 추워서  오들오들이었음.

더운 날씨에 몇시간씩 행군한다는 것 참 힘들거야.
다리 아프고, 지쳐서 포기하고 싶어도
결국 우리 아들, 잘 해내리라 믿어
힘든 시간을 통해 그만큼 스스로도 크고
다른 친구에 대한 배려도 커지리라 믿어.
아름다운 우리 국토 많이 많이 사랑하고
그 사랑 얘기 나눠보자꾸나
영민이가 형아랑  빨리 만나고 싶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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