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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쓴 편지

by 임미소 posted Aug 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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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미소 힘찬 발걸음을 내 디뎠구나!
엄마는 너무나도 벅차고, 자랑스럽단다.
몸은 집에 있지만, 마음은 항상 미소와 함께 길을 가고 있는듯하다.
언제 이렇게 컸을까?
불볕더위에 많이 지치겠구나.
울 미소는 강한 아이니까 더위 쯤은 문제가 안되겠지만, 항상 조심하고, 서로 의지하고, 부딪기면서 좋은 추억과 많은 깨달음을 얻고 돌아오길 바란다.
사랑한다.사랑한다. 사랑한다.사랑한다. 사랑한다.사랑한다. 사랑한다.사랑한다.........
몇만번을 되뇌여도 모자라는 소중한 울 딸 !!!
미소야~~~~~
사랑해~~~~~ 홧팅!!!!!
낼 또 올께. 좋은 꿈 꾸고.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