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쬐그만줄만 알았는데
사진속에 언뜻언뜻 보이는 네모습이 이젠 아이의 태는 벗은듯..
그렇게 큰줄 몰랐는데, 여러아이들속에서 보니 확실히 알겠다^^

총각이 되어가는윤상준아..
네가 털어놓을 횡단중의 이야기들 많이 기대하께..
게임하느라 엄마 뒷전에 두지말고 야그부터 해주렴.. ^ㅎㅎ

일정내내 비가 안온다는 예보를 들었는데
후반들어선 계속 비가 내리는구나.
게다가 천둥에 번개라니... 서울에 비가 내리는날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이제 일정 막바지라 비가내린데도 다행이다..에휴~~^^

지금은 버스로 이동중이지??
오늘밤은 널 가까운 곳에 두고 잘수있어 아주 쬐끔은 안심이다..ㅋㅎ
아빠는 너네가 밤을보내는 학교에 한번 가보자 하시더라마는..
보람찬 마무리를 위해서라도 그건 안될말이겠지?
오늘밤 잘자고..
내일만나자 아들!!
멋있는모습으로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