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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도착했다고 소식 들었다.
무척 지루한 비행이었지?  좁고 답답한 비행기 안에서 그렇게 장시간 가는게 쉬운일은 아니란다.
언니는 지우가 없어 집안 이 썰렁하다고 벌써부터 그런다.
이제 시작이구먼...(실은 엄마도 언니와 같은 마음...)
어린 나이에 지난 겨울 국토종단을 당당히 마치고 돌아온 지우!!!
그런 지우가 엄마는 늘 대견하고 자랑스러웠단다.
언니도 감히 상상도 못한 일을 지우가 해냈잖아.
이제는 지우가 유럽을 정복할 차례구나.
보다 큰 세상을 느끼고 경험하고 돌아오길 기대한다.
내면에 강함을 품고 있는 우리 지우!!
화이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