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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예나야~

by 홍예나 posted Aug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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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딸예나야~~~비가너무많이와서걱정했는데~잘하구있지?너희들이없으니까 집이텅빈것같다.대장님들말씀잘듣고 잘따라주면잘해낼수있을꺼야~  언제나든든한내딸아~몸건강하게잘지내길바래~억지루보냈다구엄마원망많이하지?지나구나면멋진추억이될꺼야  우리딸힘내구~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