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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날 보고픈 큰딸 보경

by 김보경 posted Aug 0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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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는 여전히 내리는구나 어제못한 래프팅 별자리관측 등 오늘은 우리보경이가 좋아할만한 프로 그램들이 기다리는데 할수는 있을려는지. 우리딸의 기대를 비가 저버리면 안되는데 말야. 오늘도 씩씩하게 밥 잘먹고 힘들지만 참고 견디는 하루가 되렴. 언젠나 너를 사랑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