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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타고 중세에 가다

by 윤정빈 posted Aug 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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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모습을 완벽히 안고 있는 유럽의 여러 도시들을 돌며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온 이방인 같이 느껴지지 않니?
빽투더 퓨처의 과거편...

작은 모짜르트들을 만나며 중세인들의 숨결이 아직도 남아 있는 듯한
거리 사이를 누비는 너의 모습이 상상 되어지는구나

정빈아 ~~
과거가 없다면 존재하지 않는 현재에 우리가 살고 있다
그 과거의 산물들이 지금의 그리고 미래의 유럽을 만들어 가고 있잖니

어제까지의 너의 과거도 오늘에서 저만치 밀려나 있지만
그것이 오늘의 너를 있게 하고 미래의  너의 밑거름이 될거야
그러므로 하루 하루가 소중한 과거고  현재고  미래가 되는거겠지

다양하고 찬란한 역사의 숨결을 가득 품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란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