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우서현

오늘 전화 사서함도 듣고 홈페이지에서 사진도 보고 탐사 일지도 읽고,
너무 반갑고 기분이 좋구나.
건강한 모습 보니까 한층 마음이 놓인다.
일정이 쉽지 않은 것 같아,긴 여정 이니 체력 관리 유의 하고 충분한 수면 취해야 할 것 같구나.
간만에 침대에서 잔다니 잠이 절로 오겠구나.
여행의 즐거움은 함께 하는 사람이 절반을 좌우 하니,서로 서로 좋은 동반자로 즐거운 여행 하기를 바란다.
서울은 비가 오는데도 무지하니 덥다.
오늘 정현이 태권도 학원 등록 하고 왔는데,관장님이 원빈 닮았더라.
도복도 받고,정현이가 무척 좋아라 한다.
유럽은 요즘 이상 저온이라고 난리 라는데,춥지는 않은지 모르겠다.

사진 찍을 때 좀 웃어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