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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훈 화이팅

by 송경훈 posted Jan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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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훈아 !

아빠가 2008년 시무식 행사 관계로 공항까지 배웅하지 못해서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었다.
경훈이가 중 3인데 공항 정도는 충분히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걱정은 되지 않았다.

아빠가 로마에 갔을 때
가장 인상적인 것은 바티칸 시국의 장엄함과 섬세함이었다.
또한  그들의 문명이 약소 국가를 침탈하여 이룩한 문명이었다는 점에
우리나라의 근대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경훈아 !
유럽의 문화를 보이는 그대로 해석하지 말고
생각의 폭을 넗혀 다른 각도로 바라보며
건강하게 관광을 즐겨라.

중요사항은 메모를 꼭하고....

- 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