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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재한아~
오늘하루도 우리 재한이 많이 생각했었어 ♡
밤에 배안에서 잘잤니??
오늘 하루 마라도에서 잘 걸었겠지?
밥도 잘먹고 대장님들 말씀도 잘 듣고 친구들도 만이 사귀었는지 궁금하구나
아픈곳은 없겠지?
힘들어도 이겨낼수있는 강한 의지로 잘견디길 바란다..
재한이도 엄마아빠누나생각 많이나겠지?
처음 집을떠나 생활하는것이 편하지만은 않겠지만
그래도 인내하고 또 인내해야 하느니라..
오늘도 엄마는 재한이 많이 보고싶다...
하루일과를 꼼꼼히 적어서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라
내일 또 글을 남겨줄께
사랑한다 재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