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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토마스!!!
무사히 잘 지내고 있겠지?
동생들이 걱정되는지 가끔 얘길하는구나
아빠도 우리 아들  어디쯤 있을지, 잘 있는지 궁금해서
전화 할 때마다 물어보시고,,,,,,,
오늘 미사에 우리 주영이 기도지향을 했는데,
덕분에 엄마 맘이 편하단다.
신부님께서 기도 많이 해주실거야.
힘들더라도 기운내고 ,
아빠 말씀처럼 피할수 없으면 즐겨보도록
노력해 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일것 같은데?
피곤해도 발이랑 깨끗이 씻고 , 그래야 개운하지..
푹--- 잘자렴.
사랑하는 나의 큰아들 주영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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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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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8041 일반 엄마 아빠는 휴가중!! 김민영 2008.07.30 224
18040 일반 너한테 딱이야..!!! 김태수 2008.07.28 224
18039 일반 예원아~~!세번쓴다~ 박예원 2008.07.26 224
18038 일반 이제 시작이다 김태호 2008.07.20 224
18037 일반 이제 5일 남았다!! 주소희윤나 2008.01.14 224
18036 일반 사랑하는 재림이에게 유재림 2008.01.07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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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나의 사랑 주영아! 박주영 2008.01.04 224
18033 일반 행복한아들 정준우 2007.08.10 224
18032 일반 오빠에게 보내는 편지 김도환 2007.08.10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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