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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터넷편지 잘... 보았다.
우리제우가 어린줄만 알았는데.. 엄마는 네편지보고 왜이리도 눈물이 나는지 .. 보고 또보고.. 우리아들 많이 컸더라 .. 명경이가 오빠를 많이 보고싶어한단다.. 오늘 아빠강의가 있어서 울산가는데 언니오빠 데리러 가는줄알더라고.. 전에 한 번 경험이 있어선지.. 아들!! 힘들고 지칠때 엄마, 아빠가 너를 응원하고 있으니 열심히 걷도록.. 날씬해진 제우를 상상하며.. 엄마도 너희들 올때까지 열심히 운동하며 기다릴께.. 우리아들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19일날 우리 서로 못알아보면어쩌나?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