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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아들들...아빠/4

by 김남길 김동수 posted Jan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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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 아덜들
잘 하고 있는지..
엄마랑 매일 같이 보고있다..
오늘도 사진좀 보려고 왔는데 아직 올라오지 않았구나?!!
아빠도 아직 가 보지못한 곳이라 궁금하다..
아덜들이 아빠 엄마 몫까지 마니마니들 보고 느끼고
젹어가지고 올~것..알지!!?
할머니께서 거실에 나오시더니 손주들이 없은께
이상하다... 허전하신가보다..
사진 좀 마니마니들 찍어라..
오면 앨범 만들게 알았제..
그리고 보고싶으때 마다 사진본다..
동수야!!
사진찍을때 얼굴좀 내미어라.
남길이와 석주는 따로 찍으게 올라왔는데 너와 현일이는 없더라..
건강하게 잘들 지내다가 오이니라...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