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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건 굿모닝?
새벽같이 일어나서 전화방송, 사진, 탐험소식  접하면서
하루를 열었단다.
아들 정말 고마워~
곳곳에서 너의 모습을 보면서 아직까지는 견딜만 한것 같아서 마음이 놓여.
앞으로도 사진 곳곳에서 씩씩하게 웃는모습 많이 보여주길 바래.
지금처럼 앞줄에서 자꾸자꾸 들이대! 알았지?
저 사진으로 엄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힘을 얻는단다.

현건아 많은 불편함과 힘들지만 너의 모습에서 꿋꿋하게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어.
그렇치? 엄마가 잘 본거지? 앞으로도 잘 이겨낼꺼야~
너의 맘속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늘 꽉 채워 넣길 바래.
그 꿈과 자신감으로 널 무장한다면 니앞에 무엇이 있든
넌 그걸 헤쳐나갈 수 있단다.

오늘 다시 배를 타고 묵호로 가겠구나. 부디 무사히 도착하기를 기도하마.
이쪽 날씨는 괜찮은데 강릉쪽 날씨가 어떤지 궁금하다.
뜨거운 햇살도...강한 비도 작은영웅들 앞에서는
스러져주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제부터 정말 힘든 여정이 시작되겠구나.
마음을 다잡고 허리 펴고 팔을 힘차게 앞뒤로 흔들어라.
자자 오늘도 우리아들 힘내라.
아자자자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