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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이모야

by 박영곤,영환 posted Jul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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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곤아, 영환아
너희들 사진 보니까  반갑다. 도서관에서 보는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구나.
무더위와 강한 빗줄기로 인해 힘들겠지만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 뉴질에서도 2년을 잘 보내고 왔잖니? 그 정신으로 잘 버텨내리라 믿는다.
횡단이 끝나고 나면 한층 더 성숙해진 너희들을 볼 수 있겠지?
먹고 싶은거 많이 써놔. 이모가 다 사줄께
누구도 탐험일지에 먹고 싶은것만 잔뜩 써 놨더라.
종종 들어와서 너희들 사진 감상할테니 웃는 모습으로 잘 찍히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