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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척 힘든 하루였겠지? 엄마는 아침엔 수자원공사쪽으로 운동 갔다 왔고 금방전엔 대공원 운동 갔다가 왔단다. 과천은 하루종일 찡그리고 습도가 많아 불쾌지수가 만땅인 날이었단다.아들이 있는 곳 날씨는 더 힘 들었겠지?집에 있을때는 선풍기를 꼬옥 달고 사는 넌데 땀띠도 많이 났겠구나.그런데 계승아 고생스러워도 재밌지 않니? 자연도 맘껏 보고 남들과 그것도 100명이 다 되는 인원과 24시간을 어찌 됐든 동거동락 해야 돠잖아~ 때로는 서로 힘이 들기도 하고 짜증 나기도 하고 서로서로 도와 줘야 되기도 하고 이게 바로 우리가 살아 가는 현실이야~ 그 곳에서 많은 경험으로 한층 더 성숙된 아들이 되었음 좋겠다.  이제 50퍼센트는 달성 했으니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자꾸나!!!  우리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