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엄마 아빠는 좀전(11시20분)에 도착했다.
아까 낮에 사랑하는 아들 민영이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엄마는 왈칵 눈물을 쏟을뻔 했어.
민영이의 차분한 목소리가 왠지 걸리기도 하고... 항상 명랑하다 못해 까불까불(?)한 민영이 목소리만 생각하다 차분한 목소리를 들으니 좀  낮설기도 하더구나.
다행이 밥도 잘먹고 여행이 즐겁다니 다행이구나.
다음에 또 전화한다고 했으니 기다려야겠지.
돈 아끼지 말구 좋은 것 보고, 먹고, 사거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