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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이면 남원에서 점심먹고 차타고 고천으로 오고 있겠구나. 시커먼스는 되지않았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민정이가 가까이 오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보고 싶구나.  그동안 고생 많이 했고 대견하구나. 남은 시간 그동안 같이 고생했던 대원들과 대장님들과 함께 알찬 시간을 만드렴. 내일은 아빠하고 상연이가 의왕으로 가서 함께 걸을거야. 과천에서 엄마랑 만나서 점심 먹자꾸나.
우리딸  최고야!!!     ---  맘 --- 


7일차 daily letter

과천 국토대장정 대원들과 대장단 여러분 및 과천시 관계자 분 들께 감사드림니다.

춘향의 전설과 기타 등등...
남원의 지금은 많이 관광객들로 도심지와 별다름이 없지만... 음!~
지리산의  시작점으로 경상도와 전라도,  민정이가 차를 타고 오면서 볼 수 있는,,, 충청도 와도 산맥의 어울림의 중심 이제요.ㅎㅎㅎ
마무리 잘 하셔요^^*!~
마무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용~~ ㅎㅎㅎ

국토대장정 기간동안 간혹 지나가는 차량중 경기 이거나 서울 번호만
보여도 반가웠고,,, 
해어질 시간이 가까워지면 너무 소중한 대원들과 대장님들 .
좋은 추억 만드셔요.

아빠는 지금 관악산 긴~ 코스 갖다...  관악산 초입에서 엄마와 상연이 만나  물놀이 죰~ 하다,  막걸리 한잔 하고 왔네요^^ ㅎㅎㅎ

오늘 편지를 받아 보겠네!~ㅋㅋ
오픈된 편지.....  아빠가 무척 자상한줄 알겠네. ㅎㅎㅎ
속마음은  아빠가 쫌!~ 있는데^^  아빠가 필요 할때 아빠는 항상 민정이
옆에 있을걸!~  ㅎㅎㅎ
사랑한다 민정아!~~~
많은 추억거리 많들기를 바라며,
아빠의 daily letter ... 여기 까지^^

--- 아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