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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창아 잘 몰랐었는데,아름이도 하루 하루 날을 세고 있었더구나.아침에 눈 뜨자마자 하는말,"오빠 내일 온다".였어.새별이또한 너의 든든한 마음의,기도의 후원자더구나.엄마가 외할머니 떨어져서 삼촌과 이모랑 11박12일간했던 제주여행과 견줄만한 경험이었을거다.이번 너의 장정이.엄마도 중1이었으니..뜨거운햇볕이 그리도 싫었는데,뒤돌아 보면 그런 행보를 통해서 조금은 더 깊어지고 마음의 영역을 넓혀갔던것으로 여겨져.그런의미에서 이런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한다.감사하지않았던 부분에서 감사함을 찾게된것...신앙의진일보일거야.네가좋아하는것중 세가지만 준비하마.하나는 수박, 둘은 와서 확인하기..너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엄마,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