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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원일아!
오늘 처음으로 인터넷에 올라온 탐험소식을 보게 되었단다.
우리 아들의 씩씩한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무척 반가웠단다.
그런데 좀더 활짝 웃고 찍었으면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어떠니?
이제는 여행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는지 모르겠구나.
캠핑도 하고 식사도 시장을 봐서 직접 해먹었다니 더욱더 귀중한 경험을 한듯 싶구나.
돌아와서 아빠,엄마, 누나에게 근사한 식사를 준비해주면 되겠네?
기대를 해보겠다.
총대장님 말씀이 오늘 밀린 빨래를 했다면서, 사진을 보니 우리아들은 매일매일 옷을 갈아입었던데 오늘 많은 빨래를 했겠구나.
원일아!
잘때는 푹자고, 음식 잘먹고 즐거운 여행을 하거라.
원일이를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