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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마주 대하길,유민 감사 감사!!!

by 정유민 posted Aug 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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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넘은 시간,

열심히 발자취를 만들며 힘들게 다니고 있겠지?

기온차가 심하니,비염약 꼬박 꼬박 챙겨먹어

늘 어른스럽다는 말을 선생님들께 종종 듣곤했지,하지만

넌 아직 엄마 아빠에 귀염둥인걸.

엄마 아픈거 다 이해하고,위로해주는 자상하고 섬세한

내 아드님께 감사 감사.

간혹 좋치않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 모양이야,물론 너와 함께하는 친구

형 누나들 그리고 마음 졸이며 늘 아이들을 챙겨주시는 대장님들

모두 사진속에서 봤던 그대로 훌륭한 팀인것 같아.

그래서 더욱 감사 감사!

자랑할것도 많고 보여줄것도 많은 아들,

엄마 아들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다시한번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