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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할 때 부터 쓴다쓴다 했던 편지를 이제야 쓰게됐네^^;..
작은 이모 넘 게으르지?..
그래도 이모가 절!대! 종훈이가 안보고싶었던건 아니라는 거..
집에서 매일매일 우리 쫑 보고싶다 보고싶다.. 작은 이모부한테 징징거렸어..ㅠ

삼촌은 쫑이 유럽 갔다니까 무지 부러워하더라고..
돌아오면 삼촌한테 자랑질 좀 하고..ㅎㅎ
솔직히 작은 이모도 우리 쫑이 너무너무 부러운 거 있지..
이모도 또 가고싶어.. 알라뷰 유러~ㅂ!!^^..

작은 이모부가 쫑 오면 우삼겹 먹으러 가자고 그랬으니까 우리 꼭 가자!!

오늘 도착한다고 그래서 언제 오나 좀 전에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아빠랑 지금 공항가는 길이라고 하시더라..
엄마가 쫑 보고싶어 그런지 아주 신이 난 목소린 거 있지^^..

근데 이모가 생각해보니까 우리 집에서 쫑이 젤 인기 짱인 거 같아..
채린이도 지운이도 하린이도 다 종훈이 오빠 보고싶다고 그러더라고..
보린인.. 음..
얜 잘 모르겠다..
애가 무슨 생각인지 도통 말을 안해ㅡㅡ..
그리고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삼촌도 작은 이모부 막내 이모부 다 우리 쫑 보고싶다 하시던데?
이모들은 말할 것도 없이 쫑 무지무지 사랑하는 거 알지?
(근데 이모 선물로 준다는 초콜렛 사왔니?ㅋㅋ)
우리 쫑이 건강하게 돌아오는 게 우리 식구들한테는 제일 큰 선물이야..
우리 얼른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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