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멋있는 아들에게

by 박재형 posted Jan 08,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7일만에 재형이 글과 대대사진 보면서 벅차오르는 마을을 감출수가
없었다. 미안하기도 하구...
무엇보다 건강한 모습 볼 수 있어서 고맙구나.
신부님이 말씀하신 말씀이 다시 한번 생각나는구나
" 어떠한 일도 쉬어지기까지는 힘들다"
사랑하는 재형이가 이번 체험을 통하여 강한 자신감과 힘든 일에도
좌절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잡초같은 생명력을 머리가 아닌
몸으로 배워오길 바란다.
사랑한다..  경북궁에서 만날 때까지 몸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