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벌써 둘쨋날이네....밥은 잘 먹었는지, 아침에 속은 불편하지 않았는지,
오전 내내 걱정이 떠나지 않았단다...
어제 쓴 채원이 글을 읽고, 서운해 했을? 조금은 화도 났을 거 같은
네모습이 그려져 작은 미소를 그려 보았단다...
오늘은 더 힘들고 벅찬 하루가 될지도 모르겠네....그치만 우리 채민이는 잘 적응해서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지???
엄마, 아빠, 채원이 모두 채민이의 멋지고 당당한 모습을 기대하며....
사랑한단다...사랑해 울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