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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아빠야! 편지가 조금 늦었네. 미안 미안 미안 ...
잘 지지내고 있지.  지금은 어디쯤 와 있니. 힘들진 않고.
항상 아빠는 아들 한테 모자란다고 부족하다고 나무라기만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빠의 욕심이 너무 컸나봐. 많이 힘들지. 그렇지만 아빠는 우리 아들이 씩씩하게 잘 해 낼거라거 믿어.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좋은 친구들과 형, 누나들과 함께 잘 해내리라고 믿어. 사랑한다는 말은 많이 못 해 줬지만 아빠는 항상  아들을 사랑해. 마니 마니 보고 싶고. 대장님과 형, 누나들 말 잘듣고 건강 조심해. 근데 너  편지에 엄마 얘기만 너무 쓰지 않았냐. 다음 편지엔 아빠도 사랑한다고 써 줘라. 잘 지내. 항상 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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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3741 일반 착하고 용감한 손재하에게 손재하 2009.07.25 141
23740 일반 동주야 이동주 2009.07.25 141
23739 일반 모든 것을 즐겨라. 홍가희 2009.07.26 141
23738 일반 이정훈 잘하고 있겠지. 이정훈 2009.07.27 141
23737 일반 내아들효,대에게 김효진 2009.07.28 141
» 일반 아들아,아들아,아들아 박태성 2009.07.28 141
23735 일반 9대대이형주!!!!! 양희동 2009.07.28 141
23734 일반 재식앙ㅋㅋㅋㅋㅋㅋㅋ 윤재식 2009.07.29 141
23733 일반 아~ 야속한 내 아들...흑 박진헌 2009.07.30 141
23732 일반 박정훈 보아라~ㅋㅋ 박정훈!! 2009.07.30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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