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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나라~~~

by 임채원 posted Jul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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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든하루 끝내고 지금쯤이면 침낭속에있겠구나
힘들땐 항상 끝이 있다는걸 생각하고 힘든만큼 휴식은 더 크게다가온다는거알지?
참 , 사타구니쓸림은 없나 아들? 혹 불편한곳 있으면 대장님께 얘기해야해
저녁 아침 으론 잠바챙겨입고. 아프지말고 . 잘먹고.재밌게놀고.
아들보고싶다 ....
낼도 화이팅!! 사랑해 쪽~ 쪽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