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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 우울했어
시현이의 모습이 사진에 없었거든
보고싶은데 사진으로 볼 수도 없다니....,

은행가는데 상민 엄마를 만났잖아
반가와서 차 한잔하려다가 남포동에 나갔다
그래서 시현이 옷 하나 샀는데 시현이가 입을래나 몰라
멜빵 바지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아래 위가 달린거 예뻐서 샀는데 다른 아이가 입고 있는걸 봤잖아
그런데 이쁘지 않았어
울 시현이가 입으면 아주 예쁠 거야
시현아 넘 보고 싶다
시간아 시간아 빨리 빨리 좀 가라 가라 가라
시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