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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주야~~~
감자가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  
약간 붉은 빛도는 감자야 정말 싱싱하구 맛있게 보인다.
우리 아들이 땀 흘려 캤을 생각을 하니  
갑자기 마음이 뭉클해진다.  
우리 아들이 선물로 보냈으니
식구들과 오늘 저녁에 맛있게 먹어도 되지!  
오늘도 무지무지 덥고 많이 힘들지?
얼마 남지 안았어 형주야 더워도 모자 벗지 말고
물 많이많이 꼭 먹어야 되!!!  
어디서나 의젓하고 잘 생긴 우리 큰 아들  
남은 여정도 두배 세배로 힘내고 화이팅이다.  
사랑한다 내아들 이형주
09.07.30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