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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수고로움이 가득 담겨진 채
오늘 감자상자를 택배로 받았단다.
오늘 새벽 강혜연 대장님이 올리신 일지에 보니
평창농장에서 감자캐기를 했는데
한 대원이 "대장님~ 이거 사과아니예요??"했다더니
정말 어찌보면 사과같기도 하고 또 어찌보면 고구마같기도 한 것이 참으로 신기하구나. ㅎㅎ
외할머니 몇개, 친할머니 몇개,
그리고 몇개는 내일 맛있게 쪄서 엄마 사무실 직원들이랑 먹고
또 몇개는 우리 아들딸을 위해 남겨놓으련다.ㅎㅎ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