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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9.07.30 18:50

더 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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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엄만 수업이 막 끝났어.
채원이가있으면 아들 배고프지? 언능밥주께  모 먹을까 ? 이러면서 무지하게바쁠텐데  할일이없으니까 더 힘들다  아들 . 역시 채원인 엄마활력소야
오늘 여긴 더웠는데 그곳은 어땐니? 물론 힘들 었겠지.. 알면서 자꾸 묻게된다
"아니 별로 안힘들었어 " 하는대답을 들을수 업단걸 알면서 . 혹시나 조금 수월해졌길 바라는 엄마 맘이다 이해되 ? 아들?
오늘은 자기전에 하루동안 즐거웠던일 다시떠올리며 한번더 행복하고 힘들거나 속상한일은 툭툭 털어버리고 푹 쉬기!!
보고싶은 내쇄끼 쪽쪽쪽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