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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에게 보내는 4번째 편지

by 서채리 posted Aug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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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야, 안녕?? 오늘 운일암 반일암 갖다 왔어... 너 오고 일주일 지나고 난 다음에는 연준이네랑 효리네랑 근영이네랑 운일암 반일암에 다시 온다고 했는니까 신경질내지 말고 열심히 걸어... ㅋㅋ  지금쯤 이면 자고있을래나?  잘은 모르겠지만, 오늘 막내이모 생신이야.. 설마 까먹고 있던 건 아니겠지?? 만약 까먹었어도 이거 읽고 미안하다고 막내이모한테 텔레파시로 전해..ㅋㅋ  그럼 내일도 아자아자 화이팅!!  이번 주 수요일이면 벌써 너가 서울에 도착할거야. 벌써 거이다 왔겠네??  그럼 그날 보도록 하자.. 내일도 힘찬 하루가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