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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빠가 읽어 보니 너무 좋은 글 같아 너에게 보낸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과하기 싫은 일을 지시에 의해서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쉽겠어?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 가는 길이100리 길이라 해도 그 길이 정말 힘들겠니? 가는 과정이나 방법은 생각하지 않고 만나고 싶은 사람과의 만남과 기쁨을 생각했을 때 하는 행동은 너무나 쉬워. 그래서 목적의식을 분명히 가져야 된다는 것이지. “꼭 가야 됩니까? 별로 가고 싶지 않은데요.”하는 사람의 머리에는 가야 될 방법은 아무리 생각해도 나오지 않지. 그러나 “기어이 가겠다.”고 일단 자신이 먼저 마음을 먹고, 그 다음에 강한 지시를 하면 그때부터 머리가 움직이기 시작해. 수많은 방법을 찾고 물어보게 되고 자기한테서 찾지 못하면 별 방법을 다 강구해서 하고 싶은 일을 기어이 해내고 말지. 그래서 의지가 100%이면 여러 방법을 찾게 되고 못할 일이 없단다."
마지막 날까지 힘을 내고, 끝나는 날 건강한 몸과, 풍성한 생각을 가득채워오길 바란다.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