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궂은 날씨에 행군^^이 장난아니었지?
혹시나 발에 물집은 안 생겼는지, 더윈 안 먹었는지 걱정되는구나.
밖에선 모법생 ,바른 생활 사나이지만 집에선 응석 투정부리는 너를 동생들 때문에 힘들다는 핑계로 잘 받아주지 못해 항상 미안하구나.
너에게 힘들고 낯선 경험을 하게 한건 네가 귀하고 소중한 엄마 아빠의 아들이기때문인 걸 너도 알 지?
이번 탐험을 무사히 잘 견디고 건강한 모습으로 오면 다른 어떤 힘든 일들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즐겁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거라 믿어.
밥 씩씩하게^^ 먹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용기 충만한 큰 아들로 만나자.
참 !아빠도 중국서 잘 계시다고 주형이걱정 많이하신다고 전화왔네.
동형인 아빠보다 오빠 ㅎㅎ가 더 보고 싶다고하네```
편안하고 고운 밤 맞이하고 잘 자라  .
아들 사랑해.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8
28361 일반 탐험소식이.. 1 박명환 2010.08.11 423
28360 일반 좋은추억 눈에 가슴에 담아가지고 와라 김성래 2010.08.11 588
28359 일반 씩씩한 딸 은비에게 조은비 2010.08.10 535
28358 일반 오빠 안녕? 1 이웅 2010.08.10 484
28357 일반 도연, 재헌, 도윤 김도연 2010.08.10 494
28356 일반 아들 유동관에게 유동관 2010.08.10 650
28355 일반 오빠 나 시영이야. 이주형 2010.08.10 536
28354 일반 의정부시 국토대장정 5대대 어영민에게. 어영민 2010.08.10 471
28353 일반 찬우에게 박찬우 2010.08.10 538
» 일반 사랑하는 큰아들 주형아! 이주형 2010.08.10 482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