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일어나니 비가오고있었단다
비가와도 강행군을 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은 쉬엄쉬엄이었구나~~
아침에 친척들은 모두 떠나고 엄만 교회꽃꽂이하며 평소의 하루로 돌아왔어
내일은 예배후에 누나와 함께 부산간다
누나 이사 잘하고 월요일에 와서 화요일 아침엔 너 데리러 광주갈께
이렇게 보니 3 일만지나면 우리 감사 만날 수 있구나~~
생각만해도 가슴이 뭉클해진다
아들아!
적응잘해주니 넘~~감사하고 대견스럽단다
좀 더 씩씩한 모습이 기대된다
내일도 대원들과 함께하는 일정이 즐겁고 보람되길 기도할께...
우리감사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