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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3.01.23 13:38

사랑하는 아들에게

조회 수 526 댓글 0

통화 목소리를 들으니 잘 지내는 듯 하구나.

 

스위스에서의 눈썰매는 어땠는지 궁금하구나.

 

웬만해선 우리 아들이 감흥이 오지 않을 텐데  ㅎㅎㅎ

 

엄마가 돌아오면 김치찌개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해 놓을 테니 걱정말고 ㅎㅎㅎㅎ

 

 

얼마 남지 않은 외국 여행 실컷 즐기고 구경하렴~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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