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보고픈 울딸.아들 연수.승아

by 연수.승이.아빠가 posted Jul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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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유럽간지 나흘째이네.
설레던 마음으로 출발을 기다리던 너희가 이젠 그곳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고 있겠네.그래도 너희둘 같이 하니 마음은 넘 평안하다.누구보다 서로를 아끼는 너희.남매이니 서로 힘들때 든든한 동반자이겠지.
마음껏 느끼고 보고 배우고 누리고 오길 바랄게.
곧 스위스 가면 또 삼촌이 너흴 기다리니 즐겁게 대장님말씀.잘듣고 같이하는 대원들이랑 잘 보내길 바랄게. 너무나 연수 승이가 보고픈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