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보고싶엉 혜민아~~~

by 혜민맘 posted Jul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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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딸!!

오늘은 주일

교회에서 예쁘게 웃으며 다니는 울딸이 없어서인지

이곳 저곳에서 울딸을 찾는분들이 많았단다

또한 울딸을 위해 많은분들이 기도해 주고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그곳은 덥지 않니?

오늘 이곳은 너무너무 더워서 다들 헉헉 댔단다

날이 갈수록 울딸 보고픔은 더더윽 커지지만

그곳에서 씩씩하고 멋지게 잘보내고 있는 울딸을 생각하며

엄마도 힘을 낸단다

사랑한다 귀한 엄마딸

우리 오늘도 화이팅하자~~~

 

참! 네방의 아이들은 주인인 울딸이 없어서 좀 시무룩한것 같지만 그런대로 잘지내고 있어

언니에게 안부 전해달라넹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