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럽문화탐사
2009.01.03 17:21

사랑하는 아들, 주영아 ~

조회 수 313 댓글 0
유럽으로 떠난지 불과 사흘 째인데...
의젓하게 잘 헤쳐나갈 것을 알면서도 내심 걱정됨을 감출 수가 없구나.

어려운 시기에 어렵게 결정한 일인 만큼, 더 큰 세상을 맘껏보고, 앞으로의 인생을 멋지게 설계하는 좋은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더군다나 같은 기회의 시간에 놓인 사람들 중에서 조차도 그렇다.

책으로 보고 읽힌 지식들을 하나씩 꺼내어 다시 잘 정리하는 좋은 시간이 되도록 노력해봐라. 인솔하시는 대장님과 형들 그리고 동생들과 잘 어울려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오길 바란다.

하루에도 몇 번씩 시계를 쳐다보며 수시로 기도를 드리고 있단다. 아침에 일어나면 꼭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고, 잠자리에 들 때도 감사의 기도를 드렸으면 좋겠다.

집이 얼마나 소중한 곳인지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꺼다.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만나자. 사랑한다 아들.

우리아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 주영아 ~ 김성용 2009.01.03 313
1461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민성아!! 서민성 2010.08.13 362
1460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 편한수 2012.07.25 133
1459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희성아 함희성 2009.07.26 208
1458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아.. 김건휘 2009.07.28 153
1457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에게 최규빈엄마 2013.01.15 463
1456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에게 최규빈엄마 2013.01.21 681
1455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에게 최규빈엄마 2013.01.23 526
1454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연수^^ 김연수 엄마 2013.01.13 531
1453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연수에게 김연수 엄마 2013.01.25 635
Board Pagination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258 Next
/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