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그렇게 간단한 인사말을~~

by 이재진 posted Aug 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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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아~

엄마는 우리 아들이 많이 보고 싶은데
그렇게 간단한 인사말로
엄마의 보고픔을 대신 하다니
너의 능력에 놀라울 뿐 이다.

'스위스' 라고 하며 전화가 왔을 때
엄만 순간 너무나 반갑고 감격스러워 많이 울뻔 했어.
회사일 처리하느라 첫번째 전화 못 받아서
손에 핸드폰을 들고 다니느라
손에 땀이 날 지경이었단다.
장군의 밝은 목소리에 안심이 되었고
너의 행복한 마음까지 전달이 되는 듯해서
좋은 여행이 되고 있는 것 같아 역시 기분이 좋다.
이제,
짧은 여정이 남아 있구나
그렇치~~
모쪼록 너의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을
멋진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그 순간 순간을 즐기고 오렴!!

사랑하는 아들 언제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