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지은아~~

by 명지은 posted Jul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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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아~~많이 보고 싶다..
너를 보내고 뒤돌아 서는 엄마의 발걸음이 왠지 허전하고 우울하고 그러더라..그래서 받지 못할지도 모르는 핸드폰에 전화를 하고,,근데 너가 비행기 안이라고 전화를 했을때 너가 했던 말이...근데 진짜 엄마 너 말대로 그런다..너랑 엄마랑 서로의 생각이 안맞아 서로 티격 태격..엄마가 화도 많이 내고 했는데 우리딸 보내놓고 하루도 안지나 보고 싶고 그런다..너에게도 엄마에게도 좋은 시간이 될거 같다...행복한 추억이 되도록 주어진 시간 많이 행복하게 즐겁게 보내고 건강하게 왔음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