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우리집 보물1호에게

by 민현경 posted Jul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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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아빠 딸 건강하게 잘 다니고 있지?
어제는 외할아버지 생신이라 시골다녀왔고
오늘은 주일이라 교회에 갈려고 준비하고 있다. 네 기도 많이 할께
몇일 됬으니 이제 적응도 좀 되었겠고,
암튼 너만의 느낌대로 아름다운 여행을 하고 또 기록해보고
정말 즐겁게만 여행했으면 한다. 공부도 다 잊고 네 뺨에 스치는
그런 바람의 느낌만 그대로 느끼며 자유롭고 즐겁게 또 건강하게
잘 보내고 오그라 내 딸아 사랑한다. 아빠가...          많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