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나의 분신 대한!

by 최대한 posted Jul 25,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들! 전세계적으로 찌는듯한 이 무더위에 고생이 많겠네. 잘생긴 우리 아들이 곁에 없으니 아빠도 엄마도 누나도 너무 보고싶단다. 토요일에 엄마랑 누나가 울산에 와서 해변에서 재미있게 놀고 회도 맛있게 먹고 좋은 추억 만들고 광주로 돌아갔다. 아들!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돌아오면 생각과 행동이 훌쩍 커버린 대견한 아들이 되어 있을 것같다. 같이 여행하는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많은 것을 보고 돌아와서 아빠에게 얘기 좀 해주기바라며, 친구가 재산이다. 아들 이번 주도 시작이다. 힘들지만 나는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하루를 시작하자. 사랑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