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염현성 목소리 들으니 너무 좋네....

by 염현성 posted Jan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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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목소리 들으니 어찌나 반갑던지..
엄마가 눈물을 다 흘리는구나..ㅋㅋ
매일 함께 있을땐 모르겠더니 현성이가 엄마 아빠에게 얼마나 소중한 보물이란게 이번 여행기간에 엄마는 새삼 깨닫게 되는구나~
이것저것 물어볼께 어찌나 많던지..
그래도 전화 끊고 나서 못다한 말이 많아 엄마는 아쉬웠는데..
아빠께서는 엄마랑만  통화했다구 또 아쉬워하시네..
그만큼 엄마. 아빠는 널 마니 보구싶어했단다..

잘 지내구 아프지않다니 엄마는 안심이다..
트위터로 얼굴 또 보니 아주 좋구나~
엄마눈에 현성이만 보여..ㅎㅎ
또 통화하자..
남은 기간 더 많을걸 느끼고 돌아오기를..
마니마니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