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아들~~~거긴 어때?

by 김수진 posted Jul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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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들 수진아~~
기분은 어떠니?   몸은 고단해도 기분은 최고일거라 생각하고 행복해하고 있는 우리 아들 얼굴을 떠올려본다.
이렇게 멀리 떠나보내는건 처음이라 많이 걱정은 되지만 잘 하고 올거라 믿어...
대장님께서 잘 챙겨주실거고 친구들 동생들도 많아서 외롭지도 심심할 틈도 없겠지?
까칠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엄마 아들..
음식가리지 말고 많이 먹고, 많이 즐기고, 많이 배울 수 있는 여행이 되길 엄마가 기도할께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