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딸 수빈에게 ♥♥♥

by 이수빈 posted Jul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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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모습으로 떠났지만 맘은 어쩐지 걱정이 많이 된단다.
밖에 나가면 해결해야하는 생리현상을 꾹참는 습관때문에~~~

이곳은 너가 떠나는 날처럼 비가 그치고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지금 이시간 허브 공원에서는 여름 축제로 신나는 음악이
우리집까지 시원하게 들리는구나.
아름다운 강산으로 오늘 음악회가 마무리되었네~~~

울~딸 건강하고 추억 많이 많이 간직해서와
만나서 많은 이야기해줘야해~~~알찌
싸랑해^^ 아빠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