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내 동생 연훈아~~~

by 이연훈 posted Jul 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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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이래 저래 걱정만 되는 누나에게
씩씩하고 든든하게 많이 배우고 잘 다녀오겠다고
말하던 우리 연훈이 생각에 누나는 잠 못이루고 있다ㅋㅋ
누나도 못 가본 유럽에 먼저 가본 내 동생 ~
완전 부럽다! 약속 한 것처럼 잘 하고 있지??
누나는 누가 뭐래도 널 믿는다~
친구도 많이 사귀고 대장님들 말씀도 잘 듣고
좋은 것들 많이 보고 배우고 느끼고 오는 거다~
또 글 남길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