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여행 열한번째

by 조준혁 posted Jul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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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걸려온 준혁이의 전화..
씩씩한 준혁의 목소리에  마음이 놓이고 반갑기 그지 없었다
잃어버린 카메라보다  찍었던 사진들이 더 아까웠다
메모리카드라도 분실하지 안았으면...
추위에 고생이었다면 이제부터는 더위와의 싸움이겠다
탈나지 않고 끝까지 즐겁게 지내다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