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오늘도 출석!꽝꽝꽝(16)

by 김민지 posted Aug 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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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야? 안녕?/ 아직 꿈나라겠지? 여기는 계속 비가 오다가 오늘은 그래도 맑은 편에 속한다 정말 지겹다 비......  이제 4일만 있으면 울 딸 보겠구나 태경이가 옆에서 '아싸! 언니온다.아싸아싸' 넘 좋아한다  요즘 태경이는 언니 없어서 엄마따라 성당도 잘 간다. 오늘은 미국에서 온 레이첼과 태경이가  만나기로 했다. 아직 엄마도 못봤다. 진식이도 왔다는데... 드뎌 오늘 만난다. ㅎㅎ 민지야~~ 너도 얼른 와서 레이첼과 마이클 만나봐야징~~~ 보고싶다고 하는뎅.ㅠㅠ 암튼 잘 지내고 보고싶다. 사랑해. 오늘 혹시나 해서 연맹에 전화해 봤다 큰일날뻔 했다 이탈리아항공 타고간 친구들은 토욜이아닌 금요일 오후에 도착이라고 한다. 가슴이 철렁했다 그래도 다행이다 엄마아빠 여행가기 하루전날이라 ㅋㅋㅋ. 미안!!!. 할머니댁에서 태경이랑 푹쉬고 할머니께 맛있는거 해달라고 하고 재미난 얘기도 해드리렴. 정말 더 보고싶다.